누나, 불씨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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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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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런 아줌마랑 섹스해서 뭐가 좋니.” “나보다 누나가 좋겠죠. 잘 익은 영계 따 먹어서?” “김무혁.” “그거 알아요? 제일 기분 좋은 건, 섹스 하고 나서 피우는 담배래요.” 연애만 10년. 그 중 죽도록 미움을 받은 시간만 7년을 넘는다. 사랑보다 무서운 것이 정이라고, 그깟 정으로 10년을 보냈다. “라이터 빌려드릴 테니까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이런 상황에 질문까지 하고 싶니? 담배 불도 붙여주네.” “원래 죽기 전에 피우는 담배가 두 번째로 맛있대요.” 끌어올 수 있는 대출을 모조리 써다 바치고, 밀려오는 카드값에도 선뜻 빌려주었다. 그러다 안 되니 사채에 보증까지 써준 결과는 통보 없이 모습을 감춘 연인. 그 후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사채업자. 밀린 이자를 갚고, 또 갚다가 희망이 안 보이니 기어코 목을 따러 온 모양이다. “질문이 뭔데?” “진짜 궁금해서요. 사채에 보증까지 해줬는데 도망간 놈을 왜 기다려요?” “불쌍해서.” “재밌는 누나네.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불쌍해서라니.” 목을 따려는 사람이 인상은 말갛게 생겼길래 의아했다. 그런데, 목이 아니라 몸을 따려는 구렁이 새끼일 줄은 몰랐다. “내가 걔 가족을 죽였거든.” 하지만 구렁이 새끼 조차 모른 사실이 있다면, 따먹으려는 몸 주인이 살인을 한 전과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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