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라라엘은 레밍턴 자작가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여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 뿐. 그런 세상 속에서도 라라엘은, 한 소년 덕분에 ‘작가’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그 목숨을 노리던 이들이 마침내 소년을 발견했다. 죽음에 눈앞에 둔 마지막 순간까지도, 소년은 라라엘을 지키려 했다. 칼에 찔린 채 피를 흘리면서, 무너져 가는 건물 밖으로 라라엘을 밀어낸 아이가 눈물로 남긴 마지막 말은 “마음깊이 너를 사랑해”였다. 그 말을 마음에 새긴 채 살아간 라라엘은 마침내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마침내, 늘 꿈에 그리던 그 소년과 재회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만남은 늘 그녀가 그려오던 것과 달랐다. “재미있던가? 아무것도 모른채 네 앞에서 과거를 떠드는 날 보는게” 남자의 말끝에 억눌린 숨소리가 섞여 나왔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든 그의 검은 눈동자에는 뜨거운 눈물이 고여 있었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사람을 베어내던 무자비한 전쟁귀.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적어도 이런 빌어먹을 비극은 피할 수 있었잖아" 그런 그가 지금, 라라엘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라라엘과 단테의 찌통로맨스, #재회물, #애잔물, #소유욕, #오해, #집착남, #나쁜남자, #유혹남, #계략남, #능력남, #후회남, #뇌섹남, #외유내강
🫨 아직 회차가 없어요 🙈
올라온 회차가 없어요.
올라온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뷰컴즈 주식회사
대표 : 김학성 | 전화 : 1811-8389 | 이메일 : help@gling.co.kr
사업자 등록번호 : 492-88-01088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2-서울영등포-1768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71, 13층 1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