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읽던 로판 속으로 뚝 떨어졌다. 그것도 짝남에게 고백하러 가는 길에. 하지만 나는야 백의의 전사, 아니 간호사 유슈아. 설령 이세계라 하더라도 꿋꿋이 살아남으리라! 그렇게 난 이세계에 적응하며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세상에, 파, 팔……!” “팔?” “……이 아니라 혈관! 혈관 좀 볼게요!” 간호사의 마음을 홀리는 혈관 미인과 만나고 말았다. 거기다 이 남자, 자꾸 날 스카웃하려 들잖아? “저는 이 나라에 ‘보건 개혁’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제국민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겁니다.” 예쁜 혈관과 돈에 홀랑 넘어간 나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래, 6개월 동안 이세계 고액알바 하다 돌아가는 거야. -그런데. “길테오 씨! 그건, 피……!” “내 약혼녀를 건드리는 자는 용서 못한다. 그 누구라도.” 어쩌다보니 혈관 미인의 약혼녀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네가 테오도르의 약혼녀인가. 생각보다 평범하군.” “그 놈 앞에서는 잘도 웃으면서, 왜 내 앞에선 못하지?” 왜 이러세요, 황제님. 댁까지 집착하면 내 이세계 생활이 자꾸 꼬인다고요. 갈수록 태산인 이세계 간호사 생활. 나,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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