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타인의 운명적 사랑을 망쳐야만 살 수 있는 류효신. 성공률은 호조. 백발백중은 아니어도 제법 순조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자부한다. 그런 효신에게 찾아 온 새로운 타깃, 20살짜리 남자애 윤성찬. 이번에도 쉽게 끝내겠다 생각하며 성찬에게 사방으로 접근해 보는데…. “대체 왜 고백을 안 하는 거냐고!” 될듯말 듯,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 녀석에 초조함만 쌓여간다. 설상가상으로 계속된 실패에 이젠 목숨까지 간당간당하다. 결국 반쯤 정신이 나가 녀석을 붙잡고 울며불며 매달렸다. 나 좀 살려주라! 근데, 내 얘기를 한참 듣던 녀석의 반응이 좀 이상한데…. “너 때문에 평범하게 누구 좋아하고, 만나고 그런 거 못하게 돼 버린 것 같아.” “뭐?” “어떻게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런 방법 같은 거 전혀 기억 안 나.” “무슨, 무슨 소리야?” “네가 책임지고 다시 알려달라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이 사형선고처럼 내리꽂힌다. 뭔 소리야? 사랑이 별 거냐? 연애가 대수야?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나도 그런 건 안 해봤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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