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약혼자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리암에게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한 알리시아. 표정하나 변하지 않은 채 제 몸에 검을 꽂은 그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부으며 숨을 거둔다. 하지만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고 날짜를 확인해 보니 죽기 1년 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어리둥절하고 이해가 안 가는 상황. “내가 또다시 당신 손에 죽을 줄 알아? 짝사랑은 개나 주라 그래.” 호흡을 가다듬은 알리시아. 리암과 얽히지 않기 위해 과거를 바꿀 결심을 하곤 이리저리 그를 피해 다닌다. 하지만 왜? 뭣 때문인지 전생에서는 저를 소 닭 보듯 무시하던 리암이 자꾸만 제 주변을 맴도는데……. “대체! 왜! 자꾸 내 앞에서 어슬렁거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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