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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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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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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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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타 공화국, 마피아들의 피와 욕망으로 쌓아올린 나라. 오데리고 패밀리의 독녀, 아드리아나 오데리고는 십대 후반 무렵부터 20대 초반까지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간다. 그 기간동안 자신의 무엇을 잃었고, 왜 누구도 그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 않는지 알지도 못한 채. 아드리아나는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엘레나’라는 이름으로 경찰이 된다. 그러나 새로이 발령받은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여러 패밀리들의 음모와 혈투가 소용돌이치는 아지타였다. 그곳에서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와 얽힌, 얽히게 될 운명의 남자들을 차례로 마주하게 된다. 검사 미켈레 포르티에, 약혼자 마르첼로 카노테스, 마피아 오티스 에르난데스. 세 남자의 갈망과 충돌 속에서, 아드리아나는 점차 자신이 찾고자 했던 과거의 기억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리카르도 이브르고, 행방불명 된 사르네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가 있었다. 그는 평생 형의 그림자로 살았던 것의 분노를 패밀리 전체의 붕괴로 바꾸기 위해, 사르네세와 랜돌프, 그리고 오데리고까지 위험에 빠트릴 음모를 설계해 왔다. 아드리아나는 잃어버린 기억의 끝에서 무엇을 선택하게 될까.

#로맨스판타지#서양풍#법조계#사내연애#수사물#역하렘#소유욕/독점욕/질투#피폐물#복수#조직/암흑가#경쟁구도#다정남#집착남#계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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