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꽃 피는 들판, 새끼양이 태어나는 게 유일한 큰일이던 한적한 시골. 시골 소공녀 비베리에게 진짜 큰일이 생겼다. — 하나는, 신분 차이 때문에 오빠가 연인과 이별하는 장면을 본 것. — 다른 하나는, 그 순간을 왕국 제일의 탕아와 함께 본 것. 비베리는 오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기막힌 묘안을 떠올린다. 귀족과 평민 사이 아이가 문제라면, 자신이 데릴사위를 데려와 가문의 후계를 이으면 되는 일 아닌가! 그런데 그 묘안을 돕는 전 왕자이자, 현 탕아, 그리고 오빠의 친구이기도 한 남자는, 생각보다 정중하고 대단히 협조적이다. 조금 다정하기도 하다. 어, 음, 달콤하기도 하다? *** “사랑하는 사람과만 안아야 하는 줄 알지 않았습니까?” “언제는 사랑 없이도 가능하다면서요? 사람마다 다른 모양이에요.” 그가 꽃 피는 들판처럼 활짝 웃었다. “비베리는 어떤 편인지, 나로 시험을 해보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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