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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지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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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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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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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자인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팔려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 치과의사가 되었다. 하지만 서은은 이 삶에서 그 어떠한 의미도 찾을 수 없다. 그런 무의미한 일상 속에 갑자기 나타난 한 사내. “이번에는 얼마에요?”“8억.” 아버지가 다시금 거액의 빚을 졌다는 말을 웃는 낯으로 전해오는 그에게 서은은 말한다. “...그럼 그냥 죽여주세요. 장기를 떼든, 원양 어선에 팔아버리든... 그 몸뚱이에서 8억을 다 받아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그쪽 도박장에서 진 빚일테니... 어느 정도의 손해는 감수하실 수 있잖아요.” 그리고 잃어버린 삶을 되찾고자 하는 첫 발버둥은, “평생 선생 협박해서 돈 뜯어가는게 우리한테는 가장 이득이라... 누가 위에서 작정하고 덮어주지 않는 한 선생은 우리한테서 벗어나기 어렵단 말이지.”“...”“그래서 말인데, 나랑 섹스할래?” 사내의 기묘한 제안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몸 팔지 않으려고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왔는데, 결국 이렇게 된다고? 잠깐의 자괴감이 들었지만, 서은은 안다. 어차피 벌어질 일에 사견이 붙으면, 삶이 고달파 진다는 것을. 그러니 언제나처럼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대한 스스로를 보호할 수밖에. “그러면 그쪽 성병 검사지나 가져오세요.” 더없이 담담한 낯으로, 서은이 말한다. ‘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한 나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게 되겠지.’ 서은의 표정만큼 담담한 지옥이 아가리를 벌려, 그를 환영하고 있었다. #덤덤초연무심수 #능글지랄집착공 #쌍방구원 #무자각삽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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