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킬링타임용으로 보던 스파이 영화에 들어왔다. 이곳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초능력자가 존재하는 세계관. 위험을 감지해서 최대한 가늘고 길게 지내려 했는데, “어딜 가려고, 수상한 여자?” 남주에게 잘못 걸려서 반강제로 첩보국에 스카우트되었다. 심지어 초능력자로 오해받기까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빌었더니 돌연 눈앞에 상태창이 떴다. [최종 미션: 세계 멸망 음모를 저지하라] ······얘가 너무 과한 걸 요구하네. 못 본 척하고 싶은데 안 되겠지? *** “망할 적국의 타깃 녀석이 왜 퀸시 양한테 달라붙을까?”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잖아요, 형씨.” “나야, 이 녀석이야? 직접 선택해.” 냉미남 엘리트 요원과 처연미남 본드맨 워너비가 내게 답을 요구했다.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니, 두 사람 한가하게 노닥거릴 때가 아니잖아! 저기 시한폭탄이 있다니까? 해체부터 하자고!
🫨 아직 회차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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