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천년묵은 용족 무심까칠공 X 공과 자야만 하는 미인사제수] #서양풍 #판타지 #시대물 #인외존재 #계약관계 #전생/환생 #초능력 #쌍방짝사랑 #혐관(?) #몸정->맘정(?) * 공 : 프리드 / 194cm / 나이 미상 지상에서 사라졌다고 알려진 용족. 정체를 숨기고 인간인 척 살아가고 있다. 칼리스토를 보자마자 그가 누구인지 한 눈에 알아본다. 인간보다 체온이 높다. #인외공 #드래곤공 #미남공 #까칠공 #천년살았공 #상처공 #무심?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장발공 #반말공 * 수 : 칼리스토 / 179cm / 22세 제국의 유일한 신탁 사제. 미래를 볼 수 있다. 신전 내에서 나고 자랐다. 타고난 머리는 좋지만 신전 지도 세력인 성회의 가르침 탓에 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모른다. #사제수 #미인수 #능력수 #병약수 #동정수 #환생수 #순진수 #까칠수 #자의식과잉수 #세상물정모르수 #외유내강수 #존대수 미래를 볼 수 있는 제국 유일의 신탁 사제 칼리스토. 신의 그릇이 되기 위해 길러진 그는 황궁 밖의 삶을 동경한다. 결국 칼리스토는 신비의 음료를 마셔보기 위해 황궁을 도망쳐 나오지만…… 사고에 휘말려 처음 보는 주점 경비와 자게 된다. “도와… 도와줘요. 몸이 너무… 뜨거워….” “……후회해도 소용 없어. 난… 이건 내가 원한 게 아니야, 알겠어?” 눈을 떠보니 신전에 돌아와 있는 칼리스토는, 신탁 능력이 사라져 있음을 깨닫고 다시 한 번 그 수상한 남자를 찾아간다. 남자는 도저히 이런 외설적인 내용을 입에 담는 사람 같지 않도록 진지한 눈으로 말했다. “나랑 몸을 섞어야 돌아오는 것 같다고, 당신 능력이.” 가장 정결해야 하는 사제인데, 힘을 잃지 않으려면 또다시 그와 자야 한다. *** 이제부터의 일은 떠올리기만 해도 갑갑한지라 칼리스토는 한숨부터 크게 쉬었다. “황자 전하의 성인식이 곧이라는 건 아실 겁니다.” “뭐, 대충 그렇다고 듣긴 한 것 같아.” “우리 사제들은 성인식을 대비해서 약 일주일간 특별한 수행에 들어가요. 육체와 정신 모두를 정결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그게 내일부터 시작되고요. 저도 예외는 아니에요. 정결기 중에는 이 별관에서 머물 수 없고 다른 사제들과 단체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그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프리드도 불안한 기색으로 물었다. “수행 중에 능력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도 부제인 척 정체를 숨기고 저와 같이 그 수행에 참여해야 해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당신이 수행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제가 중간에 나갈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리고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 프리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그는 한층 더 구겨진 얼굴로, 제가 알아들은 사실이 제발 틀렸기를 바라는 말투로 되물었다. “수행 중에 언제든 나랑 자야 하니까 나보고 성직자 흉내를 내면서라도 옆에 있어달라, 이거야, 지금?” *** # 처음부터 수를 사랑했지만 아닌 척하는 인외공과 그런 공에게 감긴 수가 서로 오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 시작부터 원나잇부터 하지만 뽕빨물은 아닙니다. # 작중 공 이외의 인물이 수에게 잠깐 호감을 비칠 수는 있지만 로맨스 묘사는 없습니다. #일공일수 ―――――――――――― * 세계관 혹은 인물들의 사상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등장하는 국가, 종교, 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rainf.nove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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