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표지
나의 무대는 어딘가 잘못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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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물만두🦂
2화무료 2화

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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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무것도 믿고 싶지 않아... 사랑도 종교도 그 어떠한 것도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았다. 이 모든건 누군가의 단순한 질투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다. 차갑게 식은 내 심장은 복수를 끝없이 외치며 누군가를 찾았고 그곳에 다다르자 복수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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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언제부터 잘 못 되었을까?

난 단지 행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나의 짧은 행복의 대가는 목숨이었다.

내가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눈앞에서 가장 추레한 모습으로

식장이 아닌 처형대에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나를 사랑스럽게 보았던 두 눈은 한겨울처럼 차갑게 느껴졌다.

 

가증스러워서 웃음이 나왔다.

“엿이나 먹어”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지만

그래 내가 죽어야만 한다면

 

하지만 알아둬

내가 만약 살아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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