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비록 약혼자와 감정은 없어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다. 나는 도가 그룹의 대표자리를, 당신은 그룹의 덩치를 더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그런데 어이없게도 어린 연예인과 바람이 났다. 심지어 내 비서의 애인과. 나도 할머니가 건 조건만 아니었으면 당신과 약혼하지 않았어. 날 배신한 대가, 치를 각오는 되어있겠지? 나는 도가 그룹의 총수인 할머니를 찾아가 통보했다. “할머니, 저 남편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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