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멀지 않은 미래, 발트해 연안의 작은 나라 라트비아 대학 연구팀에서 뇌를 안전하게 적출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학술지에 공개되지 않게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날, 대한민국의 어느 이름없는 대안언론을 통해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뇌만 적출되어 가상세계 속에 던져진 사람들, '더 몰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자극적인 제목, 이름없는 언론사. 찌라시, 즉 루머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이들이 여전히 있다. 과연 이 가상현실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그 배후는? 그리고 가상세계 속에 던져진 '두뇌'들은 무엇을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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