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길거리 사진작가 도윤. 그는 아주 우연히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인 에드를 만나지만,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채 사진 촬영을 해도 되겠냐는 허락을 구하게 된다. 당연히 자신을 알아보고 그런 요구를 해오는 줄 알았던 에드는 뒤늦게 도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퍽 당황한다. 그것도 잠시, 에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도윤에게 재미와 호기심이 들어 이를 흔쾌히 허락하며 그의 카메라 안에 담겨준다. 그 이후.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도 제게 관심 없는 도윤을 보며 되레 흥미가 생긴 에드는 이를 계기로 도윤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사진작가가 되어주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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