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연재 | 글링
계약결혼의 마직날 밤, 아버지가 죽었다. 그에게 이혼서류를 던져주고 집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의 죽음은 모두 그의 탓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혐오스러웠으며 증오스러웠다. "...임리애 씨, 난 당신 사랑해요. 그것만은 잊지마." "됐어요, 더이상 당신에게 속지 않아요." 그렇게 시작 되었다. 그와의 두번째 인연이. 지독하고 끊어내고 싶은 족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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