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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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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tnab
6화무료 6화
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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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회사 대표라고?“ 흙수저 인생으로 살던 주인공에게 루시드 드림을 통해 현실과 다른 꿈 속 세상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공모전 참여작#판타지#현대판타지#로맨스판타지#가상시대#로맨스

평소처럼 시끄러운 아침이 시작되었다. “ ... 지잉 ... 지잉” 요란한 알람 소리와 함께 짜증을 부리며 일어났다. “ 하... 피곤해 벌써 나가기 싫다.

거실은 또 왜 이렇게 시끄러워? ” 시우는 아침부터 퉁명스러운 짜증과 함께 침대에서 이리저리 손을 가져다 댔다.

애써 찾은 핸드폰에 시간을 보니, 출근까지 1시간 절반 채 남지 않았다.

 큰 한숨과 함께 벌떡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긁으며 방문을 나왔다.

“아들! 밥은 안 먹고 출근하니?” 손의 칼을 들고 요리를 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선 화장실로 갔다.

30대 청년에 아침이란 드라마에선 화려하고 꽤 멋있을지 몰라도 현실은 정신없고, 분주하기 바쁘다. 화장실 문 너머로 엄마의 큰 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왔다.

“ 시우야! 남시우! 밥 정말 안 먹어? ” 아침밥 챙겨주는 고마운 엄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짜증이 나기에 대꾸를 하지 않고 면도기를 손에 들었다.

아침부터 큰 소리로 화장실 문밖으로 호통을 치는 엄마와 둘이 사는 시우는 아버지가 일찍이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아들이다.

시우의 엄마 향순은 부엌에서 밥상을 차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시우가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불편해졌다.

그러나 엄마의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남편은 일찍이 돌아가셔서 시우를 혼자 키워야 했고, 시우가 걱정이 되기 일 수였다.

시우 또한 형제가 없어 평소 외로움을 타지만 자라온 환경 탓인지 누구한테 쉽게 기대는 성격이 아니기에 성격 또한 무뚝뚝하다.

그런 자신을 못마땅 해하며 거울을 보았다.


거울 속에 비치는 쌍꺼풀 없이 크고 살짝 찢어진 눈에 오뚝한 코 갸름한 얼굴, 키는 180에 무뚝뚝한 성격을 가져 외모로는 자신이 있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다소 위축이 되어 있는 30대 초반 청년의 슬픈 얼굴이 오늘따라 짜증이 난다.

표정을 찌푸리고선 면도를 하다 보니 얼굴이 베였다.


“ 아 뭐야! ” 쓰라린 고통이지만 급한 마음에 머리를 감고 화장실에서 급하게 나왔다.

방으로 들어와 걸려 있는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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