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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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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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재 | 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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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서양풍 #피폐물 #시리어스 #판타지 #인외존재 #감금 #애증 #질투 #구원 #삼각관계 재앙에게 바쳐질 제물이 기거하는 저택. 그곳에서 라온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금발의 아이를 마주한다. 아이의 정체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라온은 그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아붓는데…. ‘바보 같은 인간. 미련한 라온.’ 일리아는 금색 눈동자를 빛내며, 품에 안긴 라온을 내려다보았다.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당장이라도 씹어삼키고 싶을 만큼, 제 안에 가두어 영원히 숨쉬게 하고 싶을 만큼. 일리아는 의식을 잃은 라온의 차갑고 젖은 입술에 자신의 이마를 맞대었다. ‘그래… 넌 내 거야.’ 나를 위해 죽으려 했던 너는, 이제 살아서도 죽어서도 온전히 나의 것이다. 일리아는 라온을 더욱 깊이 으스러져라 끌어안으며, 어둠 속에서 홀로 맹세했다. 이 멍청하고 사랑스러운 구원자를 영원히 놓아주지 않겠노라고. “나는 참을성이 많지 않아. 네가 자꾸 도망치려 하면, 나는 너를 아프게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는 나를 사랑해주겠지? 그날처럼, 나를 위해 기꺼이 네 목숨을 바쳐주겠지?” 인물 소개 *일리아(공) #미인공 #집착공 #내숭공 #동정공 #인외공 #분리불안 신이 빚은 듯 완벽한 외모를 갖춘, 찬란한 금발과 신비로운 금안을 가진 미인이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 수백 년 동안 고립 속에서 살아왔다. 인간의 감정에 대해 서툴고 외로움과 결핍이 가득 차 있다. 평소에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처럼 굴며 라온의 보호본능을 자극하지만, 실상은 라온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먹잇감으로 보는 괴물이다. 천사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그의 본모습은 제국이 두려워하는 ‘재앙’이자 저택의 진정한 주인이다. 라온에게 자신의 본성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지만, 라온이 다른 곳을 볼 때면 통제 불가능한 광기와 소유욕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 애정만큼은 진심이다. 라온을 자신의 연인이자 유일한 세계로 인식한다. *세드릭(서브공) #미남공 #다정공 #벤츠공 #헌신공 #황태자공 제국의 태양이라 불리는 황태자. 그에 걸맞게 보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듬직한 체구와 귀족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이다. 신분을 숨기고 만난 라온에게 진심으로 반해, 그에게 행복과 안전한 삶을 주고 싶어 한다.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향이나 라온이 관련된 일이라면 감정이 흔들리기도 한다. 재앙을 물리치고 제국을 구해야 하는 영웅의 운명을 타고났다. 일리아가 어둠의 존재라면 빛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라온(수)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도망수 선이 곱고 단정한 인상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온갖게 꼬이는 눈에 띄는 외모이다. 제국의 황태자와 제국의 재앙 두 남자를 모두 뒤흔들 만큼. 정이 많아 안타까운 것을 보면 쉽사리 지나치지 못한다. 도망치고 싶어 하면서도 끝내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BL#서양풍#피폐물#삼각관계#개아가공#광공#미인공#복흑/계략공#집착공#다정수#단정수#도망수#미인수#상처수#서브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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