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 그 녀석 ― 다시 마주한 첫사랑, 끝내지 못한 계절이 우리를 부른다. 새로운 전기 기획을 맡게 된 서하. 그곳에서 마주친 외부 협력 파트너는 다름 아닌, 고교 시절 첫사랑이자 끝내 상처만 남긴 진우였다. 처음처럼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서 있는 그를 보며, 서하는 다시 열리고 만 감정의 문 앞에 서게 된다.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하며 업무적 충돌은 끊이지 않고, 서로의 다른 스타일 속에서 갈등은 깊어지지만,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작은 다정함은 차마 외면할 수 없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여름’. 서하와 진우는 과거를 넘어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번에도 서로의 곁을 지나쳐 버릴까? 감정과 기억, 전시와 사랑이 교차하는 청춘 로맨스. 《첫사랑 그 녀석》, 다시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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